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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내 생일이야
게시물ID : love_30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받는나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2 01:09:06
생일 정확히 말하자면 6/21 어제였네
딱 작년 이때에 너한테 생일 축하도 받고 선물고 받고 그랬는데...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느라 너 다 잊었다고 생각도 했고 내가 나를 위해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는데  요즘 들어서 너가 꿈에 자주나오고 너 생각이 너무 많이나^^ 하루하루 퇴근하면서 버스창밖바라볼때마다 너와 내가 했던 말들 서로의 표정 행동들이
생각나 

사실 이렇게 인터넷상에 너에게 말하고싶은걸 글로 쓴다는게 부끄러워 난 sns도 안하는 사람이잖아 
한창 너와 서로 웃으면서 바라볼때 노무현 문재인 응원하고 정보얻으려고 여기 가입했고, 너와 너희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아이디도 이렇게 만들었는데 에휴...내가 뭔말하려는지도 모르겠다 술 작작마셔야지! 

낼 출근하려면 빨리 운동하고 씻고 자야겠다 

너도 지금하는 일 항상 번창하길바라고 앞으로 길가다 한번도 못마주칠 수 도 있겠지만 항상 건강하길 기원할게 이제 이런글 너에대해 쓰지도 않을거야^^ 안녕! 

그래도 언젠가 내가 멋진남자가되었을때도 너가 그립다면 그때가된다면 바라는건 어느 의도치않은 순간에 생각도 안했던 시간에 서로 웃으면서 바라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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