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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톰레이지★
추천 : 6
조회수 : 1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1 18:04:58
나와의 내기에서 져서
다음번 만남에 밥을 사기로 했던 너
빕스를 가야겠다는 내 장난스런 문자에
'빕스는 오빠 여자친구랑 가세요'
라고 답하던 너
'나랑 같이 빕스 가줄래?'
라는 내 말에 날 빤히 쳐다보던 너
그날부터 4년 동안 내 옆에 있어줬던 너
그 덥던 계절은 다시 돌아왔고
서신동 빕스도 여전히 그대로더라
너도 잘 지내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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