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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너, 못된나
게시물ID : love_32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은없다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7 19:23:22
나는 이기적이며 잘해준게없다.
내잘못으로 이별이 다가오고 내가 먼저 고했는데 
헤어질때조차도 내마음만 편하도록 행동했다.
정말미안하다고, 정말 감사했다고 말하고싶지만 그럴용기조차없다.

이별뒤 너가 힘든걸알면서도 모른척했다, 이게 나에게 돌아올줄은 알고있었다. 
난 그때 너를 피하는게 너와 나를 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다.
너의 연락을 다피했었는데 이젠 기다린다.

우연히 만날일도없어 정리가빠를거같다던 너의말, 지금생각해보니 많이 슬프다.

헤어진후 너의행동 이제서야 납득이간다.

이젠 판단은 너가해라.

내 사랑이부끄러워 하소연하며 말할곳도없다.
그래, 내사랑은 항상 두서가없었지.

오유닉네임도 우리사이를 생각하며 지엇는데, 오글거린다.

20대의 반을 너와함께하며 성격도 많이 바꼇다.
그시간만큼 너는 나에건 큰존재였다.
지금도 내마음은 이기적인거같다. 많이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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