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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신분들은 타인의 체온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세요?
게시물ID : love_32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품속초징어
추천 : 3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4 15:01:07
나이 먹고 아프면 서럽다는 말을 체감하고 있네요

자다가 기침때문에 30분, 1시간마다 깨서 제대로 못자고..
몸살나서 빌빌대는거보니 참 힘드네요 
몸살이 이렇게 아프고 힘든거였던가요?ㅎ 

애써 유쾌한척해봐도 그때뿐..
여전히 왈칵하는 눈물은 반갑지 않고..

사진 속 밝게 웃는 모습 본 적이 없다는 과장아저씨의 말에..
앞으로 볼 일 없을거라는 슬픈 대답..

그냥..그저 따뜻한 품에 안겨 스르륵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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