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세상살기가 녹록치가 않아서 이별한것도 까먹다 시피 하고 사는중인데.. 막 딱히 슬픈것도 눈물이 나지도 않지만 가슴 한 켠이 뭔가 쎄~~~~하네요 , 

엔드라이브에 사진 정리하러 갔다가 추억만 잔뜩먹고 나오니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잠이 안와요 뻘글이네요 이 글은ㅋㅋㅋㅋ

예전이 그립긴 해도 그가 잘못했던일 생각이 나서 그렇게 보고싶진않지만 그냥 같이 여름밤에 풀벌레 소리들으면서 같이 웃고싶고 품안에 다시 안겨보고싶네요.. 하하

이것도 보통날중에 하나. 기억도 안나는 날중에 하나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