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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했어요
게시물ID : love_34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리야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1 14:26:19
제 인생에서 누군가랑 반지 맞춰보는 세번째 기회?? 네요 ㅋㅋㅋ
첫번째는 전애인이구 두번째는 친구들끼리...
마지막은 지금 현남친...
금으로 하려다가 그냥 은으로 했어요 아직 백일도 안되가지구...
근데 그냥 마냥 좋네요 ㅎㅎ 같이 가서 반지 고르고 치수 재고
일년째 되는 날에는 금으로 하자 이러구....
휴..
막상 반지 맞추고 나니까 왠지 제가 그 동안 남친한테 일관되지 못한 모습 보여준거같아요
근ㄷㅔ그럴만한게 ㅜㅜ 새벽 세시까지 일하구(인수인계때메 퇴근시간 늦춰짐)
잠들어도 네시? 다섯시? 에 잠들고 열시 열한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남친만나고...
피곤해서 계속 졸고 만나도 피곤해하고 찡찡거리구....
휴... 한숨쉬는거 되게 안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버릇이라 줄이려고 하긴 해요........

피곤해하는거 안 보여주고 싶은데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만나면 진짜 피곤해요
쉬는날없이 만나는거라 피곤함이 쌓인 상태로 만나는거라....
근데 안 보자고 하면 되게 서운해해서 그럴수도 없고...
보지말까? 이러는데 되게 서운해 보여요 ㅋㅋㅋ
현명한 여친이 되고싶다~~
주절거려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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