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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싸움 ...제가 공감부족인걸까요
게시물ID : love_3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야
추천 : 0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29 16:39:46


제가 부동산에 매매등록를 해야했는데
핸드폰이 불통인상태였어서 남자친구에게 인근부동산10곳즈음에 전화를 부탁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연락할곳은 친오빠번호로 남겼구요.
20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저희집근처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등록했는데 핸드폰이 안되니 외출상태에 집을보러올까봐
남자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전화해주면서 부동산업자에게 의심비슷한걸 받으면서 저에게 짜증조금내긴했는데
귀찮은일을 부탁한자체가 미안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었습니다.

그러고 약 2주후 지금은 핸드폰이 풀렸습니다
오늘 부동산에서 다녀가서 남자친구와 대화를하던 중
남자친구가 부동산에 번호(여러곳에 친오빠번호로 등록되어있음)바꿔야되지않겠냐고했습니다.
그래서 귀찮다 라고하니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전화한건 뭐가되니?라며 서운해하는데

이일로 싸움까지 번지게됬씁니다.
전 이해가 가지않는게 친오빠가 번호바꾸란거에대한 언급도없고 불편해하지도않으니 굳이 여러곳에 전화해서 번호다르게적어달라고 말하기가 
귀찮다 라고 한건데 2주전 남자친구에게 부탁했던 일이 왜 여기서 튀어나오는가 한겁니다.
그때 고맙다고하려고했는데 짜증도좀 내길래 미안하고고맙다고 괸장히 제가 저자세였던거같거든요.

충분히 고맙다고 표현했고 남자친구번호로되있는걸 안바꾼단것도아닌 친오빠와의일에대해 귀찮다고한게 서운하다고하는지 이해가가질않네요

제가 공감이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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