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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간 연락문제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정리
게시물ID : love_3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en
추천 : 1
조회수 : 20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11 15:27:38
연인간 연락문제는 끊임없이 나오는것 같아요
저도 약간 그걸로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원만히 지내고 있어요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이 글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적어봤구 제가 서로의 입장을 나름대로 예측해본겁니다
다듬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조금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려요

  연락 자주 안하는 또는 못하는 사람의 입장
1. 핸드폰에 관심이 없다, 특히 집에 가면 핸드폰은 구석에 박아두고 다른 일 하느라 핸드폰은 관심밖이라거나
2. 문자 치는게 힘들다거나(손가락이 두꺼워서 오타남 등) 통화하는일 자체가 힘들다거나(핸드폰이 뜨거워서 얼굴에 대기 싦음, 이어폰은 귀아픔 등등)
3. 통화할만한 상황이 잘 안생긴다(예를들면 주변 소음이 너무 시끄러운 경우, 엄크 뜬 경우, 기타 등등)
4. 진짜로 너무 바빠서 문자할 생각조차 안난다(직장에서 너무 바쁘다)
5. 문자 등은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워 오해의 소지 크므로 간단하게 연락하고 만나서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던가
6. 그냥 연락할 생각이 잘 안난다거나(내 남친/여친이 뭘하고 있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다)
7. 아니면 너무 우울하거나 내 상황이 힘들어서 연락이 힘들다거나


  연락 자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입장
1. 연락의 빈도는 관심의 척도라고 생각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뭘하는지 항상 궁금하고 관심가지는것이 당연하다
2. 사귀는 사이라면 서로의 일상을 어느정도 공유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솔로로 지내는것이 서로에게 좋다
3. 아무리 바빠도 문자 몇 마디 할 시간은 있다
4. 어디 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회식하러 갈때에도 조금 신경써서 자리 옮긴다, 술마시고 있다, 뭐 사러 나왔다 등등 간단한 연락해주면 좋겠다
5.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통화했으면 좋겠다
6. 연락이 끊기지 않아야 불안하지 않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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