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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8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합예술인★
추천 : 3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15 08:39:38
받기만 한 사람은 모를것이다. 그래 너도 힘들었겠지, 내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 많이 실망했겠지...
처음과 다른 모습에... 그런데 너는 모를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도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던 내 마음을... 보통 마음으론 너를 감당하며 그렇게 만날 순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 이렇게도 힘들었나보다. 정말 매 모든 걸 바쳐서 사랑했기에.. 이별이 정말로 내 모든걸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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