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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마지막 그만 털고 일어나자
게시물ID : love_39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람스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07 22:23:53
나에게 쓰는 독백글입니다

휴 이래도 안되는구나 진심 접어야하는가보군 
난 마지막으로 목소리 한번 들을려구 한건데 넌 그런기회 조차 않주는구나 그래 그만하자  니가 부도덕한 인간인지 다른사람이 알아봐야 나에게 남는게 없다는것도 잘안다 사실 그럴맘도 없었고 다만 이미 끊어진 인연을 억지로라도 붙잡고 싶던 내맘에서 애처럼 땡강을 부리고 있었는것같다
너두 충분히 힘들었겠지 나도 힘들고 지쳐 더이상했다가는 내스스로가 더욱더 비참해질것 같아서 이젠 마무리를 할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복수따윈 하지 않더라도 인과응보처럼 언젠가는 너도 아파할꺼라 생각이된다 
그리고 넌 모든 책임을 나에게 계속 떠넘기는데 그건 아니다 부도덕하게 바람을 피운것도 너고 그로인해 상처받은건 나다
그리고 동시에 만난날짜가 하루만 된다고 몇번을 말하던데 
 날짜가 중요한게 아냐 그런짓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내가 너랑 그 소동을 피울때 그때 일들 다 녹음 을 했는데
다시 들어봐도 넌 끝까지 잘못한거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더라 
결국 넌 그저 그런 비도덕적이고 쓰레기 같은 사람인것같어

지금까지 겪어본 비도덕적인 인간들을 보면 항상 주변에 시선은 착한사람 바른사람으로
남고 싶어하더라
너의 본성을 난 봐버린것같다
그런짓을하고도 사이코패스같이 나는 잘못없다는 너를
그래서 쓰레기와 상종해서 내손을 더이상 더럽히긴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제는 
그만하련다 
잘살고 잘지내란말은 더이상못하겠다
언젠가 눈물흘릴때 내얼굴이 
기억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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