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자친구 이중적인 모습이 정떨어지네요..
게시물ID : love_40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와우
추천 : 2
조회수 : 48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09 13:39:06

자기가 쉬거나 어디를 이동할때 카톡을 끊임없이 안해주면 울먹이고 섭섭해하던 여친이
점점 그런 못습을 저한테 보이고 있네요

뭐할떄 카톡으로 뭐한다 이야기해주고 카톡이나 전화할수있는 상황에 안해주면 엄청 섭섭해하고
삐지고 그러던 애여서 틈만나면 연락을 엄청 자주해주고 귀찮아도 꾸역꾸역 해줬었는데

요새들어 자기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네요; 
전 이런 작은것들이 섭섭한건줄도 몰랐고 이 아이때문에 알게됬는데..

자신이 연락하고 싶을때 제가 연락이 안되면 저한테 삐지고 섭섭해하고 
정작 자기가 sns하거나 카페에서 쉬고싶을땐 걍 잠수타고...

반대의 상황이 되고 섭섭한거라고 인식이 된 상태가 되니까
괜히 제가 섭섭해지고; 뭔가 이중적인 모습에 정도 떨어지네요

정말 큰 문제는 아니지만 유독 이런 문제때문에 너무 정떨어지고 기분이 상하는게 참 ㅠㅠ 제가 속이 좁은건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