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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이게
게시물ID : love_40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삼디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6 0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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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올 봄을 같이보내주는 내 사람아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소리치고 화내는 모습에도 주눅은 들지만
그럴때조차 당신을 꼭 안고 미안해라고 해주고싶어요
요즘 우리여보 마음고생이 너무 많아요
내가 짐을 덜어주고싶은데 대신 짐을지고 싶은데
맘처럼 그게 안되네요
내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아
앞으로도 쭉 평생 사랑할게요
우리 행복해요 꽃길만 걸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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