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자친구 런닝을 루팡했어요!
게시물ID : love_41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장이텅~장
추천 : 6
조회수 : 20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19 02:28:42
한달전쯤이었나?
연게에 남친을 빨리 만나서 코박고 살냄새를 맡고싶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댓글에서 옷을 가져오면 된대서
오늘 저희집에 놀러온 남친의 런닝을 빼앗었어요!!ㅋㅋㅋㅋㅋ
남친은 하루정도 안 씻어야 딱 좋은 살냄새가 나는데
아쉽게도 전날 씻고자서 막 냄새를 뿜진않네요ㅜ
근데 또 어떻게 알고 원래는 윗옷을 벗고자는데
어제는 옷을 입고자서 살냄새가 꽤 나길래 그걸로 뺏어왔어요
제가 이거 냄새맡으면서 잘거라고 주라했더니
남친이 저보고 변태래요
꺄르르르륵 맞아요 남친냄새 너무죠아요
남친이 대체 무슨 냄새가 난다고? 물어봐서
남친꺼 런닝을 뭉쳐서 코에 대줬는데
자기는 아무냄새도 안나는것 같대요
자기몸에서 뿜는 냄새라서 무딘건가?
암튼 자기전에만 꺼내서 냄새맡고
일어나서는 냄새날아가지말라고 지퍼백에 잘 싸둘거예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