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귀다가 많이투닥투닥했고

생각할 시간도 갖고 

우리만남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저는 대화로 풀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카톡도 만나자면 다른대화로 바꾸고 전화도 안되고...만남도 없고..

결국 저도 이렇게까지해서 연애를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됬고...

저는 헤어질 각오로 말했습니다.

왜 계속 만나자고 하면 피하냐고 
너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대화로 풀어보자고 했는데..

대답은 제 사랑이 부담스럽답니다..

저는 연애에 왜 부담이 있냐고...

전화하는것도 만나는것도...쟈기라는것도 다 부담스럽답니다.

오빠는 오빠되로 개선한다고 들어오고
들어오면 자기는 부담을 느낄거고

서로가 스트레스를 쌓일꺼 같다고...

결국 여자친구는 연인으로선 안될거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