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항상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하는 연애 하시는 분 있나요?
게시물ID : love_42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왼발은거둘뿐
추천 : 1
조회수 : 197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5/09 16:33:20
제가 그래요..
어제도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 저런 이유로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엇어요.

만나면서 친구 같다.
설렘이 없다.
의무감에 만나는 것 같다..

너는 충분히 잘하는 데..
내가 문제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요..
흔히 말하는 권태기인것 같은데
만난지도 반년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가만 생각해보면
이런식의 연애가 많았던 것 같아요.

상대방은 날 지루해하고..
이성으로 보지 않고..

좋은 사람인데 남자로써 매력은 없는 걸까요?

단순히 잘해주려고 한것이 문제였던걸까요..

결국 다시 조금 더 잘해보자고
이야기를 했지만..

어떻게 잘해야할지
잘하는게 오히려 멀어지진 않을지..

왜 나는 항상 이런식인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