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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간호사님
게시물ID : love_4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컵라면줘
추천 : 0
조회수 : 1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17 02:02:55
헌혈 많이하는데

오늘은 좀 설레네요

그냥 간호사분이

관심주고, 친절하고
갈때도 굳이 하던일 마치고 가시라고 문앞까지 나오시고

헌혈 50번은 했는데 이런적 처음인데...

헌혈할때는 막 사적인거 물어봐주시고

설레네요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하시니깐

왜 그러지...

살빠지고 머리자르고
옷도 퇴근하고 바로 가서 오피스룩이라 그런가

이전에는 더벅에 안경 츄리닝에 슬리퍼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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