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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상대가 너무 좋아하는 티가 나면 질리기 쉬울까요?
게시물ID : love_45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qQ(가입:2019-02-11 방문:49)
추천 : 2
조회수 : 29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3/17 1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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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몇 번의 연애를 해왔지만, 지금 만나는 남성분에게 '아 이런게 사랑이구나'를 느낄 만큼 소중한 연애를 하고있어요.
만난지는 얼마안됐지만, 약간은 특별한 시작으로 오랜시간 알고있다 교제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불이 많이 튀어서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제 착각일지도^^)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항상 남자분이 아쉬워하며 제가 좀 더 갑같은...? 위치에 있었는데, 제가 점점 마음이 커지고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 사람에게 계속 밀당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연애동안 제가 아쉬운 연애는 해본적이 없어서 밀당은 하지를 않았는데(개인적으로 머리쓰며 만나기도 귀찮고 ㅜ) 이 사람은 놓치고 싶지 않고 나를 끝까지 좋아했으면 하는 욕심에 자꾸 밀어내듯이 굴게 되서 괜히 피곤합니다..

이 사람은 제가 나이에 비해 생각이 성숙하고 배려심이 많고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거든요. 그동안 자기를 더 좋아하는 여자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저는 그 반대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런 점들을 자꾸 의식하면 행동을 하게 되다보니 감정이나 표현에 있어서 절제를 하게 되고, 너무 애정하는 티를 내면 괜히 후회가 되기도 해요... ㅜ

어제는 저보고 자기한테 콩깍지 씌인 것 같다면서 귀여운 듯이 웃었는데, 속으로 헐 들켰다 ㅠㅠㅠ 막 이런 생각이 번뜩 들면서 위기감이 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치하고 어이없는 생각이긴 한데..
이런 뜨거운 감정은 처음이라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낯설고
무엇보다 오빠가 내 사랑의 크기를 알게되서 긴장이 풀어지거나 이런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고 저를 질려할까봐 겁이나요..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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