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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26년
게시물ID : love_45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caappa
추천 : 7
조회수 : 19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4/24 18:34:52
 그녀는 72년생 입니다..
저는 더 많이...그런데 말입나다... 아빠가 ...아기가...아이구..
믿을수가 없어서 병원에 갔더니 노산에 초산이라...어쩌구..저쩌구...우와어어커커커.....제가요...ㅠㅠㅠㅠㅠ 진짜 ...이..무슨..
너무 행복합니다. 최선을 다 할께요. 26년 전에도 그녀는 우리 아기가 너무 보고싶다고 매일 조르곤 했었습니다...정
말 인생 모루겠네요.... 26년만에 연락이되고 저를 찾아오고..저는 또 다 정리하고 그녀에게 가려는데...  아이는 여기에서 낳아야 하겠는데 그녀는 할 일이 너무 많은데...일주일 병 간호 하러 왔다..제가 같이 가자고 우겨서 같이 이곳 삶을 정라하는 와중인데.......제 보험으로는 커버가.. 우선 결혼을 해아하고..아이고 ㅇ......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 철없는 사ㄹ에게 또 이여자 앞길을 제가 막아서서..노산이라 다들 어려울꺼라 합니다만 우린 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우연찮게 너무 설렌 마음에 이곳에 첫 글ㅇ.ㄹ 올렸는데....이렇게... 아이가 태어나면 너무 좋겠지만 저에겐 그냐의 건강이 우선 입니다. 한숨만 쉬어도 제 가슴은. 천번만번 쿵쾅쿵쾅 합니다. 3주 라고 하네요. 정말 기적이라는게 일어납니다 . 26년전에 그렇게 우리 어기 생기면 부모님도 어쩔 수 없을꺼야...그래도 않됐는데.그녀의 12년 결혼샐활에도
...이루어 지지 않았는데.... 태명을 "사랑"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여자를 꼭 닮은 딸아이가 태어나면 좋갰습니다. 정말 사랑 할 수 이ㅆ을테니까요... 50대 중반.다시 시작하는 인생 행복 하련미다. 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사랑이도 사랑엄마도ㅡ참 제가 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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