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이라는걸 해주긴 참 어렵습니다.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 경우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해드릴것은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져서 아파하는 모든 과정은 내 삶과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 이란거죠.

저도 설레어보았고, 아파보았고, 궁상도 떨어봤습니다.

다만 남는것은 조금 더 성숙해진 나였습니다

사랑하고 아파하세요.

지극히 정상적인 삶입니다.

살아있기에 사랑할수 있고, 아파할수 있습니다.

이 글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아프다면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세요.

저도 그럴거에요.

그리고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