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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일기와 소원.
게시물ID : love_46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미안해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18 19:32:01
내 나이 14살.. 중학교 1학년이다.... 나는 5학년에는 연애에 관심이 없었지만 6학년 부터 연애한테 관심이 갔다 왜냐하면
짝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작년 6학년 2학기때 내 반 친구 남자애를 조금씩 좋아졌더라
근데 고백을 못하는 이유가 자존심이 낮아서.... 그리구 또 걔는 5년동안 짝사랑하다가 포기하고 중학교 올라와서 나랑 같은반 여자애랑 장난치다가
사귀는거 같다!  어제 그 여자애 친구가 "야 너 oo이(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사귀잖아,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들리드라ㅎㅎ!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허전하네 나 4학년때부터 학교생활 힘들면서 내가 왜 사는 조차 생각이 안들더라ㅎㅅㅎ 
근데 걔를 보면 나쁜생각들 조차 생각이 안나더라
걘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지만 나에게는 마음을 살려주는 구원자야..! 
그 친구가 사귀는건 질투나지만 그 친구의 행복을 위한다면 나는 빠져야지?
그 남자애에게 선물을 받은 나는 남자애에게 줄 행복을 위해 한 발, 한 발 떨어지면서 멀어져야겠지!
그리구... 나 신장질환 의심이 있는데 조금씩 안좋아지는거 같더라!!! 
심해지다가 병원에 입원할정도때 카톡 아이디 만들어서 걔한테 하고 싶은말 하고 치료를 받고 싶다..
그게 내 소원이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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