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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습니다...
게시물ID : love_46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디서개행세(가입:2014-05-21 방문:1498)
추천 : 2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26 2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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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파혼을 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내 맘을 헤아려 주는 이 없었습니다.
말 못할 고민이 트라우마가 되는 순간 눈 앞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더군요.
이 악물고 다시 살아봐야겠다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훌쩍 400일이 넘은 지금
몇일간 연락 없던 그녀가 헤어지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했을 그녀에게 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잘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더군요.

알고 있었습니다. 헤어지잔 말할거라는걸... 
그동안 현실을 무시해 왔었습니다.
이별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줄 아니깐
애써 모르는 척 등을 돌려도 이별은 찾아 오더군요...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머리를 얻어 맞은것처럼 어지럽습니다.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겠죠. 
조용히 문을 두드릴겁니다.
고통이라는 감정이요.
다시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야겠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마음이 텅 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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