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친구들 만나고 집에서 이제 잘거라고 함 - 왠지 집아닌거같아서 전화검 - 전화받음 - 사진찍어보라니까 사실은 친구집이라 함 - 영통걸었더니 받음 - 친구랑 둘이 보이는데 뒷배경이 모텔이나 마사지샵 같은느낌 - 알고보니 마사지샵 - 왜거짓말 했냐하니까 새벽에 마사지샵간다하면 분명 안좋게 생각할거같아서 거짓말했다고 함 - 그럼 카드긁어서 가져오라니까 현금해야5만원 이라고 현금 하면 안되냐해서 ㅇㅇ함 - 사장님 바꿔주겠다며 카운터 가더니 사장님 바꿈 - 사장님 ㄹㅇ 건전이라고 다음에 같이오라함 - 명함받아오고 가게외부찍어오라해서 둘다 해옴 

수원역 근처 황ㅈ마사지라던데 혹시 거기아시는분계신가요
뭔가 일단 넘어가긴했는데 그냥 새벽에 술먹고 마사지샵갔다는게 넘 찝찝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