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네가 웃는게 좋았다.
게시물ID : love_46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난아들91
추천 : 2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17 18:15:42
옵션
  • 펌글
  • 베스트금지
나는 밝은 네가 웃는게 좋았다. 집안이라던가 재산이라던가
그런건 다 필요없었다.  가지고 싶었던 것은 대부분 다 가지고 있었으니까. 아. 한가지가 없었다. 네 마음을 얻지 못했었다.

누군가 그랬다 나이 30이면 사람이 계산적으로 변한다고. 필요없었다. 네가 현재 일을 하지 않는 중요한게 아니다. 네 집안이 중요한 것도 아니었다 나는 네 웃는 모습만 보면 늘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사실 그런 감정은 10대 이후 처음이였다.

너를 만나며 나는 10대로 돌아온 것 같았다. 나는 순수하게 너를 좋아했던거 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