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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탈출해보자 개정판 2019 ver -2-
게시물ID : love_46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탈출
추천 : 0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7 23: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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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느 분야나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은 몇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듯이

외모관리와 사회성 기르기는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른 느낌입니다.

게시판에 여러 모쏠글들을 봐보세요.

단지글뿐인데도 그사람이 왜 모쏠인지 보입니다.

글에서부터 대부분 사회성이 결여되있는게 티가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게 티가나는데

현실에서 여자에게 좋은느낌을 준다? 말이 안되죠..

특히 나이가 많은 모쏠일수록 자신만의 사고와 신념이 더 굳어져

자기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에 대해 인지 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개선은 언제나 객관성과 함께해야합니다.

실전에서 부딪치고 주변 조언에 귀를 기울여서 객관적으로 노력해 봅시다.

2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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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념편2

ㄱ.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다.

'무엇을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남자가 되는것'이 중요하다

이 개념은 앞으로 계속해서 반복하고 다시 언급할 겁니다.

저게 건강한 유혹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해요.

여자에게 '멋있는 남자'로 인식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후 모든 행동과 말에 의미가 생겨요.

유혹의 어긋난 핀트를 하나씩 바로 잡아볼껀데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쏠탈출을 위해 여자를 공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공략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ㄴ. 매트릭스 제대로 벗어나기

여자는 보통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를 부양해줄 사람을 따로 둡니다.

무슨말이냐면,

막말로 섹스하고 싶은 남자와 자기 결혼해서 먹여살려줄 사람을 따로 두는 경향이 있다는겁니다.

저 두가지 특성이 둘다 갖춰진 남자를 만나는 여자는

너무 행복하겟죠?( 우리가 그런 남자가 되어줍시다.)

자기 남자친구한테는 혼전순결 강요하면서

밤에는 클럽가서 원나잇 즐기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이런걸 보고 여자를 비판해야할까요?

아뇨, 절대 그럴 필요없습니다.

저건 어쩌면 생존을 위한 본능에 가깝습니다.

섹스하고 싶은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특징은 이렇습니다

섹시한 남자

- 잘생긴 양아치류 외모

- 잘 놈(=높은 사회성, 자기 자신감)

- 여자 다루는데 능숙함

- 뭔가 몸에 안좋은 듯하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같은 느낌

- 자기 주관 혹은 성격이 강해서 여자가 끌려다님

- 강인함

결혼하고 싶은 안정적인 남자

- 전체적인 유재석 스타일 ( = 근면성실, 씹선비, 사고안침)

- 한여자에게 무조건 잘해줌

- 로맨티스트

- 여자에게 잘맞춰줌

- 안정적인 직장인

동네 백수건달 양아치들 여자친구가 존나 섹시한 이유,

공부잘하는 범생이보다, 학교 일진들이 인기 더 많은 이유

는 다여기서 찾을수 있습니다.

95퍼센트의 남자들은 후자의 남자가 되길 위해 평생을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자들 독식하는건 전자의 5퍼센트 남자입니다.

우리는 섹시한 남자가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후자의 남자가 되는것을 기피해야하느냐? 절대 아니죠

다만 관점을 교정 좀 하겠습니다.

여자를 위해 안정적인 남자가 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근면성실하고

나를 위해 사고안치고

나를 위해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남자가 되어야합니다.

누군가의 좋은 남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저렇게 산다는 개념과 무의식자체가 스스로를 '을'로 두는 겁니다.

섹시한 남자가 되기전에 왜 우리가 이런 잘못된 무의식과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알아보겠습니다.

ㄷ. 여성과 자라나는 유년시절과 매스컴

태어났을때부터 우리는 보통 여성의 손에 의해 길러집니다.

어머니, 유치원 선생님, 초등학교 선생님 등등

대부분의 여성분들이죠?

또한 우리가 보고 자라는 각종 매스컴 매체들은 알게모르게

끊임 없이 안정적인 남자가 되라고 강요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여자들에게 잘해주고 기분을 맞춰줘야 내가 보상을 얻는다'

이런식의 잘못된 무의식이 조금씩 조금씩 몸에 쌓이는 겁니다.

*개인적인 상상인데, 만약 우리가 모두 남성선생님 손에서 자랐으면

현저하게 모쏠비율이 줄어들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여튼 여자들에게 바로 물어봅시다.

섹시한 남자, 안정적인 남자 어느쪽이 좋은가요??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곧죽어도 안정적인 남자가 좋다고 우길껍니다.

왜냐? 안정적인 남자들이 많아질수록 자기 생존이 수월해지거든요

여자들이 그걸 의도하고 저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저것또한 여자들 무의식중에 박혀있는거에요.

여자들의 생존본능이죠.

하지만 현실에서 정작 연애와 섹스는 저렇게 논리적인 조건맞춤을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여자의 이상형과 섹스하고싶은 남자는 달라요. 이걸 아셔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둘다 가지려고 노력할겁니다. 그게 이상적이기도 하구요.

+)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우리가 섹스를 노리고 섹시한 남자가 되는게 여성에게 나쁜짓을 하는걸까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 자기한테 잘해주는 선비남자에게 보상의 개념으로 섹스 제공하기

- 섹시하고 멋진남자 앞에서 자신도 진짜 여자가되어 여자로써 섹스하기

잘 모르시겠지만, 여자입장에서 봐도 후자가 압도적인 행복감을 줍니다.

즉, 여자가 받들어야되는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닌,

여자가 여자가 될수 있게 해주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끌려다니는 것은

여자입장에서도 엄청난 행복이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자를 공략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저 멋진남자가 되는게

최고의 유혹방법입니다.

여자 자체 공략은 의미가 없거나, 최상위 단계에 올라가서야 의미가 있습니다.

ㄹ. 여자를 끄는 요소 ( 나쁜남자라는 단어 제대로 이해하기)

그렇다면 여자가 멋을 느끼는 남자의 요소들은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돈과 외모를 보겠습니다.

돈과 외모 맞습니다. 정말 강력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 글 읽는 모쏠분들 돈과 외모되시나요?

저두 안됩니다. 그리고 저런 것들은 항상 반드시더 높은 상위자가 나옵니다.

무슨말이냐면, 아무리 자기가 잘낫다해도 세상 어딘가엔 반드시

나보다 더 잘생기고, 더부자는 존재한다는 겁니다.

돈과 외모는 너무 중요하지만 좋은무기가 될수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갖출수있는 요소는 '자기 확신'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는 '확신'과 '책임'에 극도로 약하고 기피합니다.

그건 사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인 문제에요. (자세한 과학적 근거는 생략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오랫동안 인정받고 고위직까지 올라가는 여성사원분이 있다면 관찰해보세요.

아마 여성답지 않게 '확신'과 '책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여성일겁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 꼼꼼함과 더불어 저런 단점까지 커버되는 여성이라면 기업입장에서

정말 훌륭한 사원으로 보겠죠?

하지만 보통은 확신과 책임에 대한 엄청난 결핍이 있기때문에

강인하게 확신과 책임감을 짊어지고 사는 남자에게 끌리기 마련입니다.

어렷을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자수성가한 강인한 친구가 있다면 떠올려보세요.

보통 그런남자들 여자친구가 존나 이쁩니다.

왜냐면 여자들은 그 강인함을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1편에서 말한 남자의 자질을 바로 캐치 하는 거죠.

그런 친구들은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강제적으로 확신과 책임을 길러나간 남자들입니다.

이 개념을 통해서 흔히들 말하는 나쁜남자에게 끌린다는 이유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나쁜남자는 정말 나쁜남자가 아닙니다.

제발 나쁜남자처럼 보이고 싶다고 여자한테 틱틱대고 싸가지 없게 굴지 마세요 제발ㅠㅠ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자는 존중해야하는 대상입니다)

여자입장에서 나쁜남자는 자기 주관과 성격이 너무 강해서

자기확신과 결정, 책임을 온전히 자기 페이스대로 가져가는 남자,

다른남자들은 자기 비위맞추기 나쁜데 자기 주관대로 자기를 확이끄는 남자,

근데 그 주관과 확신이 너무 멋있는 남자, 그래서 마음대로 안되는 남자

를 나쁜남자라고 보는겁니다.

그래서 나쁜남자가 되자는건 아닙니다. 눈치빠르신분은 벌써 아셨겟지만,

남자의 자질로써 자기 주관과 자기 확신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갖자는 겁니다.

그 카리스마 실용적으로 어떻게 연습할 수 있을까요?

솔루션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newlife8017/22162887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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