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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탈출해보자 개정판 2019 ver -3-
게시물ID : love_4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탈출
추천 : 0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7 2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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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3편 시작하기전에 일단 참고자료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newlife8017/221630448980


자료를 읽고난 후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모쏠탈출해보자 2019ver 1,2편을 기준으로 자료를 해석해 봅시다.

1,2편을 최대한 요약해서 외모관리, 기본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 자기확신에서 오는 카리스마 만들기

라고 칩시다.

일단 참고자료1의 남성분은의 외모와 옷차림은 어떤가요?

이상한가요? 뭐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평범하고 깔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크게 멋부린 의상과 헤어는 아니지만 튀는구석없고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헤어는 방송팀이 만져준거같네요 촥 붙어있는게, 아마 평소에는 저것보다도 못하실것 같다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놀라우시겠지만, 전 저정도 외모관리면 참가권은 나왔다고 생각해요.

꼭 존잘, 아이돌같은 스타일의 남성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오늘 개념편에서 더 후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기준보죠.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사회성)

다시말하지만 기본적인 능력입니다. 유재석이 되어서 배꼽탈곡하는 진행 하자는거 아니에요.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대화를 생성해내는 능력 자체가 없어보이죠?

전남친과 깔끔하게 정리되었냐는 등의 실례가 되는 질문

그리고 그 질문이 비정상적인지도 모르는 듯한 태도

즉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짐을 시사하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이미 아웃이죠. 근데 저분이 모쏠이기도 하고 방송이라는 환경속에서

너무나도 긴장된 탓에 헛소리를 한거고

평소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사이에서는 그냥 아무문제없거나

되려 공부잘하시는 박사분이라고 가정한뒤 다음으로 넘어가봅시다.

세번째 기준 자기확신으로 인한 카리스마가 저분에게 보이시나요?

어색한 표정이나 행동, 말끝을 흐리는 어투 등등

자기 믿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 이미지 입니다.

자료 마지막에 여성분이 울부짖는 심정으로

'저는 자신감있는 남자가 좋아요!' 라고 했지만

사실 저건 여성분의 이상형을 말했다기보다는

남성분의 저 불확실한 태도에 대한 경기에 가깝습니다.

여성의 스캔능력은 누차말했지만 거의 초능력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어떤생각을 하고 어느만큼 나자신에 자신이 있는지 아무리 연기를 해도 금방 간파해요.

자, 그럼 저 남성분의 문제를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재, 부족한 자기확신(카리스마)

이라고 칩시다. 하지만 저분이 제가 제시한 솔루션편들 같은 방법으로 문제점을 개선할까요?

아니요, 대부분의 모쏠분들은 아닐겁니다.

이제 모쏠분들은 아마 이렇게 생각할껍니다. (왜냐면 제가 과거에 그랬기에 압니다.)

'내가 좀더 잘생겼으면'

'내가 좀더 재밌는 사람이었으면'

'내가 좀더 옷을 잘입었으면'

'내가 여자꼬시는 스킬이 좀더 많았으면'

'내가 직업이 더 좋았으면'

이런 피상적인 것들에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한답시고

이상한 멘트를 외우거나 연애서적책을 파며 이상한 바디랭귀지를 연습합니다.

또한 더 좋은직업을 가지기 위해 아둥바둥 하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좋은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여자를 잘꼬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내인생을 멋지게 살기위해섭니다. 2편참조)

이 과정이 몇번이고 반복되면 이제 여성을 혐오하기까지 이르거나, 그냥 연애를 포기해버리죠.

덧셈뺄셈 못하시는 분이 수학의 정석을 여러번 맨땅헤딩식의 도전하다가 수학을 포기/혐오하는것과 같습니다.

이것처럼 교정의 핀트를 잡으셔야합니다.

모쏠분들이 하셔야하는건

여자를 꼬시는 스킬을 연마하고 , 소개팅횟수를 늘리고 ,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 것이이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것이에요.

팩트리어스 씁슬한 위로를 전하며 본문시작합니다. (서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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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념편3

ㄱ. 참가권을 제대로 이해하기

여자는 외모를 얼마나 볼까요? 존나게 봅니다ㅎㅎ

그럼 키작고 못생기면 연애 못하나요? 아뇨 합니다. 주변에 찾아보세요 예시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참고자료1에 나오는 남성분 제가보기엔 못생긴거 같은데 진심으로 엄옹팬님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네 진심으로 모쏠탈출에는 지장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죠? 이제 제대로 이해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무적권 외모관리는 치열하게 끝까지 하시라고 말씀드린이유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30년 모쏠로살다가 30키로정도 감량햇더니 박보검같은 외모가 숨겨져있엇다?

모쏠탈출하자 읽을게 아니라 그시간에 교회 몇번만 나가도 문어발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극단적인 예시고, 외모가 전부다라는 의견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킹성비가 목적인것이죠.

애초에 빻티쉬가 있는 여성분도 있으시지만,

여자라고 해서 꼭 자기 맘에 쏙드는 외모의 남자들하고만 연애하는거 아닙니다.

남자의 와꾸를 만드는건 복합적입니다. 그사람의 카리스마, 파워, 분위기, 캐릭터, 언행, 느낌, 이미지 등등등등

수십가지 복합적인 남성다움이 남자 와꾸의 최종결론입니다.

여성의 관점은 남자가 극단적으로 잘생기거나, 여성분이 극단적인 얼빠성향하니면

남자들처럼 그냥 얼굴 가슴 엉댕이 골반 이런 시각적인 지표들에 눈이돌아가는 경우가 현저히 적습니다.

되려 진짜 딱 '외모, 생김세' 그 자체만 놓고 본다고 치면 되려 여자들의 기준은

굉장히 엄청나게 후하고 관대한편입니다.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남자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와 못생겻는데 싶은 남자도 그 사람자체가 멋있게 인식되면

여자들은 그 남자와 연애가 가능해요. 선호채널이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못생긴남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못생긴 남자처럼 행동하는 남자를 싫어한다.

Kia... 누가 했는지 몰라도 너무나 명쾌한 해답입니다. 항상 이개념을 숙지하세요.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기본위생을 철저하게 그리고 잘정돈된 모습이면 됩니다.

일단 그정도면 모쏠탈출엔 충분합니다. 외모업은 꾸준히 하시되 외모에대한 지나친 컴플렉스나

집착을 버리세요. 참고자료 속 남자분 지금 외모때매 짤당한거 아닙니다.

ㄴ. 여자를 끄는요소2

자기주관과 확신을 통해 발현되는 '카리스마'

이후에 두번째 멋진남자가 되는 요소를 제시해보겠습니다.

'넓은 세계관'입니다.

직설적으로 해석해볼까요? 여자는 자기가 가보지못한 더 큰 세계관에 데려다 주는 남자에게 큰 매력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가 혼자 여행가기 겁내하던 집순이 여자에게 멋진 국내여행지를 데려가주었다.

- 평소에 취미로 밴드생활을 하던 남자가 직장과 집만 오가며 현타를 느끼던 여자에게 클럽공연을 보여주었다.

- 평소에 카마수트라를 연구하던 남자가, 성감에 둔감하던 여성에게 극한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었다.

느낌이 오시나요?

여자를 저렇게 새로운 세계로 대려다줄만큼 압도적인 세계관과 경험을 가지시면 됩니다.

근데 모쏠분들은 어떤가요? 최악의 경우의 수로 보겠습니다.

남중 남고 공대 이공계직군 남초회사 순을 타다가

직장인이 된이후에는 직장, 술, 겜, 인터넷 커뮤질이 전부 아니신가요?

이런경우는 어쩌면 여성의 세계관을 압도하기는 커녕

막말로 요즘 여자 인싸 초등학생보다도 세계관이 좁을 겁니다.

우리 피시방 다닐때, 여성분들은 어렷을때부터 여기저기 잘놀러다니잖아요ㅋㅋ

세계관의 확장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남자가 살아온 인생과 경험치를 시사하죠.

아무리 사회에서 병신이었어도 말년병장되면 후임들한테 큰소리 낼수있는것 처럼

자기 경험치가 크면 그 분야에서 만큼은 어떤여성이 와도 남자가 우월할 수 있다는 것이죠.

평범한 패밀리레스토랑 매니져분들이 직원분들이 예쁜 신입 알바생 사귀는 이유가 대충 이런사유입니다.

하지만 지금 십수년동안 굳어버리고 좁아져버린 세계관... 이제 와서 역전할수있을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솔루션편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newlife8017/22163057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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