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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봄과 여름의 사이 어디쯤이었지
게시물ID : love_4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15 00:39:18
너와 나의 집이 같은 방향이라 
모두와 헤어지고 둘만남아
잠시 쉬어가바고 했던 넌
그때 무슨 말을 하려고 햤을까??

넌 이미 잊었겠지만
난 아마 널 안좋아 할때까지
그 날을 절대 못잊을거라 생각해

집을 바로 앞에두고
힘들다며 잠시 쉬어가자고
나에게 했던 말.

가던 친구녀석이 되돌아와
얼른 집에 가라며
보챠지만 않았다면
넌 나에게 어떤 말을 하려 했을까.

너의 체취가 섞인
향수냄새에 내 머리가 아찔했었지.
참 그날이 너무 아련한 오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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