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된지는 벌써 4년된 30중반남성인데

10대중후반때부터 갓30대초반때까진 꾸준히 연애
해왔는데 다른문제는 없었지만 특히 관계할때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특히 전여친들이 성감대 느끼게해줄때 애1무만 받아도
사정을 해서 다들 깜짝놀라하고 그러다보니 머리나
배에다 사정을해버리니.... 여자들입장에선 이남자
뭐야...? 했을꺼같고

관계때 넣기만해도 바로 사정하느라 기본 2~3번은
미리 빼줘야 20분간 지속이되는데 여자입장에서도
손이나 입으로 빼주고 하느라 지쳤을테고 저역시도
지치던데..

남자치고 성감이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요?
같이 혼욕때마저도 전여친들이 손으로 씻겨줄때
그때도 너무 예민해서인지 자지러지고 심지어 자지러져서
일어나지못해 제가 누운상태에서 씻겨줬습니다..

그상태마저도 자지러져서 결국 관계때나 혼욕할때
항상 애국가 부르게되고 그러다 애국가 4절까지
가사하나 안틀리고 언제든 어딜가나 당당히 
부를수 있는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여성분들입장에선 남성이 지나칠정도로 예민하거나 하면 
솔직히 별로인가요? 제가 신음소리마저도 여성신음소리에
가깝게 냈었구요...

오히려 전여친들이 저보다 더 잘참던데.. 보통
남성이 더 잘참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키스만해도 사정할꺼같아 항상 엉덩이 뒤로
빼고 했었습니다...

주변친구나 지인들은 러브젤이라던지 성인용품까지
써가면서 더 쾌락느끼려하고 서로 만족하려고하는마당에

저는 성인용품 자체를 쓰면 관계에도 더 방해받곤하니
쓰지도 못하고...

솔직히 남자가 저같으면 여자는 되게 피곤할꺼같고
스트레스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