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큼 딱 그만큼 실망도 커서 점점더 힘들어져서 헤어지는거거든요 정말 좋았는데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미어진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껴져요 이따가 만나서 얼굴보고 말할거에요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난 왜이렇게 힘드냐고 결혼하자고 ,자기는 나랑 오래갈 자신 있다고 ,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하던 오빠 어디갔냐고 사실은 헤어지기 싫어요 그치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