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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9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飛上★
추천 : 2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1/20 20:57:51
더 이상 보기 싫습니다.
볼 수록... 특히 부모님에 관한 글일수록 읽기가 싫어지고 기피하게 됩니다.
또 볼때..... 부모님한테는 효도도 잘 하지 않는 내가 이런글을 보며 울고.. 반성할 자격이 있나.. 생각이
들때도 있고.... 현실에서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괜히 마음이 아프고.. 볼때마다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져서....
여러분은 안그러세요?
근데 이런글들을 읽어도 요즘에는 눈물이 나질 않습니다..
제 자신이 메말라 가는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또 저를 이렇게 만든 이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저항해
보기도 하지만... 괜한 짓인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그런마음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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