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 “한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네명이 있는데 한명은 며칠 전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폐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녀는 낙태를 해야할까?
두번째 질문.. 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이다. 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후보A-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 B- 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으며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다.
-후보 C- 전쟁 영웅이다. 채식가였으며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 에 따라서 맥주를 가끔 마신다. 불륜관계, 또한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후보를 택하겠는가?
당신이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후보 A : Franklin D. Roosevelt(루즈벨트)
후보 B : Winston Churchill(윈스턴 처칠)
후보 C : Adolph Hitler(아돌프 히틀러)
그렇다면 먼저번 여인의 경우는 어떠한가. 만약 당신이 낙태에 대해 yes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다.. (그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던 아이는 베토벤...) 순간순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한다.
또한 우리는 그 상황에선 이것이 최선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선택한다.. 그러나 당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