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구취, 입냄새에 관한 좋은 정보
게시물ID : lovestory_32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단백질원
추천 : 3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02 09:05:01
구취, 입냄새 심하신분. 혹은 자기자신이 입냄새가 심한지 여부를 잘 모르시는분
입냄새 주원인중 하나로써 혓바닥의 백태 (설태) 가 있습니다. 
거울로 가서 혓바닥을 체크 해보시면 평소 자기 자신이 입냄새가 심한지 여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혀는 보통 옅은 분홍색 혹은 약간 흰색이 섞인 분홍색을 띠는데, 혀의 등쪽 표면의 넓은 부위에 하얗게 또는 검게 변한 것처럼( 담배나 복용하는 약물에 의해 변색이 되는 경우도 있음) 보이는 증상을 설태 라고 하죠.

흔히, 혀에 하얗게 백태 (혹은,설태) 낀다고들 하는데, 설태가 과도하게 증식된 경우에는 혀 칫솔질로서 제거할 수도 있지만, 혀 클리너라고(칫솔모양의 기구) 백태를 제거하는데 있어 매우 성능이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허나, 과도한 칫솔질, 기계적 자극, 화학적 자극은 오히려 백태(설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혀이끼 라고도 불리우는 백태는 세균,곰팡이가 주원인 이구요. 먹은 음식과 침이 나오는 정도에 따라 혀에 가해지는 여러 가지 작용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혀로 건강을 체크하는 뉴스기사가 있던데 
흰색 설태는 폐렴, 기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 복수, 만성 신장염 등과 미열이 있을 때,
누런색 설태는 많은 경우에 소화기 질환과 화농성 질병, 소화기 질환이 있을 때  
검은색 설태는 일반적으로 병이 오래 지속되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므로 좋지 않은 색깔이라고 합니다. 
혹은 소화기 질병이 아주 심하거나 독소의 자극, 담배를 많이 피웠을 때도 보게 된다고 하네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양치를 자주하고 혀를 자주 닦는 습관으로 쾌적한 대한민국이 되었음합니다.


3줄요약

1. 자신의 입냄새를 모른다면 거울로 가서 혓바닥 체크하여 자기 자신이 입냄새가 심한지 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2. 백태를 제거해주는 기구를 사용한다. (혀 클리너 등등)
3. 백태의 강도에 따라 건강을 체크해 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