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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모임 첫 인사말
게시물ID : lovestory_50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쿠
추천 : 4
조회수 : 25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4 21:21:32

이번에 소그룹의 봉사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는데 제가 대표는 아니지만 주최한 사람으로서

팀원분들의 열의와 단합을 고취시키고자 부족한 필력으로 짧게 글을 적어 보았는데 어떤지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친근하고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언어로 쓰고자 노력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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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봉사활동 모임을 주최하게 된 000 이라고 합니다.

우선 봉사라는 아름답고도 고귀한 실천을 위해 이곳에 모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이 말을 하기엔 조금은 부끄럽지만

저는 사실 아직까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어떠한 봉사 활동을 한 기억이나 추억은 없습니다.

혹은 잊고 살아온 기억 한켠 어딘가에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 하더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한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봉사란 그저 사회나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일인가?

그  말에 누구나 그렇다 인정 하겠지만, 

저는 또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봉사는 사실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봉사는 인간의 목표인 행복을 위한 것이고 봉사는 사랑이라는 낱말의 또다른 표현이라는 것을요

어릴적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남이나 이웃을 위해 좋은일  이로운 일을 많이 하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후손들이 잘된다고.

자신이 잘났다고 하여 남에게 악하고 고약한 짓을 일삼으면 비록 자기자신은 아니더라도 꼭 자손과 후손들이 인과응보를 받게 된다고,.

저는 이제 그 말을 믿고 싶고 믿으려 합니다.

또한 어떤 책에서 말하기를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닌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줄 알고 감사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저는 더 나아가서 진정한 부자는 남을 위해 사랑의 영혼이 날마다 싹트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살기 좋은 세상과 새 역사의 원동력은 우리 젋은 20대들의 힘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 계신 00모두가 각자 맡은바에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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