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쟁에 관하여.
게시물ID : lovestory_52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쿠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0 22:41:23

짧은 에세이. 13.3.10

 

나는 인간은

강하게 충격을 주는 자극적인 것들과

이성적인 것보다 자연스레 본능적이고 감정적인것에 더 의지하며

새로움 것들에 대한 동경과 함께

끈임없이 어떤 것을 이루고자 이득을 내고자 가지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콸콸 끓는 도가니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현재 국내 정세가 북한의 전쟁 발언으로 혼란스로운데

나는 북한의 정치 패턴과 내부의 말못할 어려움 사정으로 보았을때에(북한 무기수출 억제, 중국의 강경발언, 외내부적 통제의 한계와 변화)

우리가 생각하는 핵전쟁이니 3차대전이니 하는 전쟁은 일어날 확률이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이거는 누구나 지나가는 길에서 전쟁일어나면 어떻하지?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성적 판단으로 안도와 평정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다.

혹 충돌이 있다 하더라도  준 전쟁에 해당하는 작은 국지적 충돌이 있을것으로 본다

한반도는 현재도 대립중인 임시 휴전중이고 언제나 전쟁의 명분과 돌발적 요소등이 항상 잠재 되어 있으나

그로인한 결과는 2차대전의 전쟁 형태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참혹하기에 전쟁으로 인해 벌어 들이는 이득을 감내 하면서도

국제기구는 핵확산방지니 전쟁 억제니 하며 되도록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세계화에서 다른 우방 국의 지원과 응원 없이 혼자서 독불장군 같이 전쟁을 진행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자살 행위나 다름이 없다.

혹 누군가는 이틈을 타 기회로 삼아 부를 축척하고 자신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로 삼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앞서 얘기 한 바와 같이 전쟁이라는 단어는 자극적이고 강렬하며  그 자체만으로도 이성적 판단과 개인 생활에 있어 쉽게 혼돈을 주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현 본업과 오늘을 살아가는데 평소와 다름 없이 자신의 생업에 충실하며 평소와 다름 없는 행복한 하루를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