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없다.
전부 각자 자기 기준에 판단에 따라 남을 평가하고 결정한다.
나는 너에게 상처를 받았다.
네가 나를 가식이라 불러도 나는 상처 받았었다.
하지만, 이 또한 너와 나 사이의 오해겠지.
내가 네가 될 수 없듯, 네가 내가 될 수 없듯
그러나 언젠가는 바늘에 실을 끼듯 이 모든 것은 그렇게 쉽게 끝날 것이다.
그때 나와 함께 뜨거운 소주한잔 하자꾸나.
이 못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