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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는 행복의 집을 지을 수 없다
게시물ID : lovestory_55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쿠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7 21:29:03

안녕하세요.

 

주제:  돈으로는 행복의 집을 지을 수 없다

 

쇼펜하우어의 수필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 돈으로는 행복의 집을 지을 수 없다 "

일반적으로 기본교육을 수료한 상식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을 붙들고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가?

 물어 본다면 열에 아홉은 분명 내가 장담하건데 그렇다 할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돈이 행복의 주체는 될 수가 없으나 분명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더욱 더 일찌감치 자신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이상적 실상에 접근하고 다가가는 유력한 필수품이자 도구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나머지 한명은 내가 생각하건대, 사회의 물질적 요소와 흐름에 역행 하는 아니 자유로운 의식 구조를 가진 성자와 현자 같은 사람 이거나

아니면 돈과는 관련이 없는 원시 부족이나 동 떨어진 사람 그것도 아니라면  술에 거나하게 취한 술주정뱅이 또는 미치광이 일것이다.

그만큼 돈은 우리 생활에 더더욱 경제적 기반과 지식이 세계의 중심 축이 된 고도한 현시대에는 필수 불가결 한것이다.

돈의 흐름 알기 부자 되는 법등  해박한 지식을 논하고자 본 주제를 쓰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제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 주는 풍요와 가치 이득을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그것이 가져다 줄 수 없는 것들에 관해

생각을 가져보고 그 신념을 해석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옛 문헌과 전래 설화에는 돈에 얽힌 수많은 권선 징악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

대표적으로는 우리나라의 흥부와 놀부가 그럴 것이고 세계문학에서는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형제?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여기서 나는 공통된 일관된 요소들을 추론 할 수 가 있었다.

교훈적 골자 문장으로는 욕심이 과하고 탐욕을 가진자는 끝내 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고

사물을  일관되게 재산증식과 같은 바탕적 측면에서 바라다 보면

부를 가진자는 그 부를 가짐으로서 오는 그늘과 해악으로 부터 또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발단 시키고 전개 한다는 사실이다.

역사시간에 졸지 않고 조금만 공부 한 사람이라면 대 정복자 징기스칸을 알 것이다.

그는 허허벌판 초원에서 태어나 작은 유목부족을 이끄는 족장의 아들로 자라나 산전수전 다 겪으며 결국에는 전무후무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세웠다.

그러한 자가 머가 아쉬워 신통하고 지혜롭다던 늙은 현자를 불러다가 자신의 수명과  불로장생에 대해 답을 구했겠는가

이 이야기는 건강과 장수적 입장에서 다룬 이야기이긴 하나 돈을 많이 가지고 소유하고 싶은 인간의 의식과 욕망 또한 그와  같이 한 다는 점에서

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삽으로 풀을 들춰내니 흙이 나오고 그 흙을 파니 자갈과 작은 돌이 나오고 그 돌맹이들을 걷어내니 거대한 바위가 나오는 바와 같이 연속성에서는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보는 바이다.

돈은 특히나 자신의 관점과 인식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무기체 사물이기에 그 운명의 화살이 조금이라도 빗나가는 날에는

 화려한 겉치장에 가려진 실질적 속내는 추악하고도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현 시대에는 누구나 위인과 영웅적 표본에 목말라 있다. 나도 저런 부자가 될거여  30년 후에는 나도 저런 훌륭하고 돈 많은 사람이 되있을거야.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인생은 각본되로 움직이고 짜여진 드라마가 아니며 현실은 너무나도 냉정하고 참혹하다는 것이다.

자본사회 구조에서는 두개의 태양은 존재 할 수가 없다. 서로간에 치열한 경쟁으로 자신이 이기고 앞질러야 하는 사회인것이다.

이러한 공동체에서 자신의 능력 여하를 떠나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필연 적인 것이다.

이름 있고 훌륭한 것은 그 수와 존재가 희미하고 귀하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사회구조에서  우리가 부르짖고 원하는 그분야에 명망있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모래 속의 금가루 찾기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돈 또한 그 속성에 기원하여 돈을 계속 불리고자 하는  멈추지 않는 욕심이 생긴다. 그것은 마치 비대한사람의 식탐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의 두께와도 같다.

여러 사례와 비유를 통하여 돈은 행복의 집을 지을수 없다는 것을 들여다 보았다.

이 글에서 말하는 바는 돈을 멀리하고 부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돈을 가치와 이점을 활용 하되 그 속에서 나 올수 있는 유해한 그을음 등은

사전에 유의하고 차단하자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돈으로 인간의 권리와 인격이 모독 되고 인간의 목숨이 오 가는 사회는 바로잡고 각 가정과 학교에서 더욱 신경써서 교육시키자 함이다.

반에서 1등 좋은 대학교 좋은 직업 출세만을 지향 할 것이 아니라  돈의 유용성에서 쉽게 빠질 수 있는 잘못된 길들을 미리 살피고 보살펴 주어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돈을 아름답게 사용 할 수 있는 참 된 경제인이 되도록 키우고 교육하고 크게는 사회를 불량식품 위해식품과 같은 돈을 추종하는 관계에서 벌어지는 썩은 사회를 바로 잡고 좀더  아름다운 사회인등이 많이 늘어나는 이상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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