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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하여 그 토대로 우리가 정치를 바라보는 방법의 시각
게시물ID : lovestory_57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암갤러거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7 23:10:59
역사란 현실 이란 말의 동태적 동의어이다. 현실이란 역사 란 말의 정태적 동의어이다

보수주의자란 현실을 실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상대주의자란. 역사를 허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전자는 기득권을 주장하고 있는것이며 후자는 비겁을 합리화하고 있다.

전자는 가지고 있는 순간을 영원이라 주장하며 후자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영원을 순간이라 주장한다. 

역사란 상기하는 것이지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의 역사를 욕하면 당신의 현실이 나빠진다 

나쁜 과거를 숨기려는자는 미래를 숨기려는 의도에서다 그는 반드시 재범한다

역사란 미래에의 희망이다. 바쁜 사람은 역사를 읽을 틈이 없다. 역사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다만 그가 나쁜 역사를 만들고 있을 때가 문제다 .우주란 자연의 역사다. 우주는 관측 수단의 한계

내에서만 인식한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망원경의 한계가 우주의 한계는 아니며 사관의 한계가 역사의 한계는 아니다

인간을위해 사관이 있는것이지 사관을 위해 인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관을 숭배하는 것은 우습다. 망원경을 숭배하는 것

처럼. 망원경은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망원경에서 들어오는 임대료 수입을 위해 더 높은 성능의 망원경의 제작을 반대하는 사람들

그것은 요지경 조합의 보스와 물신숭배당의 무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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