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인생 살아오면서 깨달은거 한가지는
싸움에서 지는사람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싸우기전 이미 얼굴에 표가 난다는것
목소리 톤이나 행동도 상대방에게 들키도록 훤히 들어나 보이게 하는사람들
그런 사람들보면 열에 아홉은 싸움에서 이미 패한건임
상대방은 미리 눈치채고 피할 방도나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뭔가 따지려고 드는 순간 이미 지는게임이 되는거임
그렇다고 느닷없는 테클도 상대방의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
화술에 능하고 영업력 좋은 사람들을 보면 속을 잘 알 수 가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렇다고 이중인격적이거나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
사회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최대한 다른이들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들켜선 안될듯 싶음
고민상담조차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라면
수위 조절을 잘하고 약점을 잘 감추는 지혜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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