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리영역 마치고 오유하고 계실 우리 후배님들에게
게시물ID : lovestory_60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들어주세요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7 11:20:48
전 2007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른 여러분의 7년 선배입니다.
인생을 좀 살아보니까 깨닳은게 있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오유에 글을 올릴지 말지 갈림길에서
글을 올리는 길을 선택했죠.
어떤길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능성적은 천재지변이 있지 않은한 19년동안 자신이 선택해왔던 길의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좋았는데 수능날 너무 긴장해서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왔다..
그 또한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향상 시키지 못한 본인 책임 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낙심은하지 마세요.
나보다 성적이 높게 나온 친구들은 그 19년이란 세월동안 나보다 더 나은 길을 선택하기 위해
나보다 몇배로 더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인생 앞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이 남았습니다.
수능은 그 수많은 길 중 하나일 뿐입니다.
 
1/무한대=0 모두 알고 있죠??
 
앞으로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수능은 내 인생에 있어서 0 보다도 못한 가치를 가지는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