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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어머니와 제가 후원하는아이의 편지가 왔습니다ㅎㅎ
게시물ID : lovestory_70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진이빵세대
추천 : 2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4 20:50:31
성당다니시는 어머니가 저에게 먼저 제안을 하셔서 잘몰랐지만 월5 만원씩 후원을 했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루젤 바레노 라는 아이에요ㅎㅎ 초등학교까지 다시다니며 6 학년이됬다고 하는군요

사진을 껴서 액자로 보내주었는데 아이가 참 절 닮았습니다ㅋㅋㅋ ( 어떤의미론 대참사 )

어머니가 절 닮아서 더 정이갓다는군요ㅋㅋㅋ
오늘 뜻밖의 소포를 받고 뭐지 하고 열었더니 편지도 왔어요 아이가 만든 팔찌랑

뭔가 마음이 찡했어요 제가 자식은 없지만 어머니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도 자신의 가족이라고 하며 말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이번엔 아버지도 동참하셔서 한명의 아이를 더 후원하게 되었답니다ㅎㅎ

비록 자기 먹고살기도 힘들지만 따듯한 정을 배푼다는게 이렇게 뿌듯한건지 몰랐네요 

여러분도 마음으로 낳은 자식을 키워보시는게 어떨까요! 전 요세 일하면서도 그생각 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데ㅎㅎㅎ 비록 만나지는 못해도 국경없는 사랑!?  이랄까... 

휴..제가 너무 흥분한거 같에요 그럼 모두 헤브어 나이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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