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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차
게시물ID : lovestory_8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가입:2013-05-03 방문:699)
추천 : 2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0 09:48:54
전통 차
1
우리 민초에게 익숙한
전통 차는 숭늉입니다.
 

새벽부터 들일을 마치고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나면
구수한 숭늉이 제일입니다.
 

입안을 개운하게도 해주지만
부족한 식사량도 어느 정도
대신 채울 수 있습니다.
 

가마솥 누룽지가 만든
숭늉 한 그릇 마시면
그 것으로 만족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살림 규모에 따라
생활모습이 비교되기도 합니다.
 

조금 여유가 있다는 집에서는
가을에 거두어 놓은 과일 열매
 

매실 유자 대추 약초 나무뿌리
등으로 만든 차를 마셨습니다.
 

생활이 낳아서 차 한 잔 마실
여유가 있는 집에서는 갖가지
차를 아낙네가 만들었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면 그때 아낙네의
살림살이 모습이 알려지기 때문에
아낙네는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2
요즈음은 집에서도 그러하지만
가까운 이웃이나 지인들끼리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을 찾아
전통 차를 마시고 싶어 합니다.
 

집을 지을 때 옛날 기와집처럼 짓고
가구도 옛날 생활용품가구들을 모아서
꾸민 곳에서 한 잔 즐기고 싶답니다.
 

오늘 아침 운동을 하며 어느 절을
지나오는데 그 곳에서 색다른
차 향기를 맡았습니다.
 

절에서 스님들은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차를 마신답니다.
 

산에서 나는 약초나
나무 열매 연못의 연꽃에서
난 것들을 차로 만들어 마십니다.
 

절에서 귀한 차를 맛보면
그 향기를 잊지 못합니다.
 

한 잔의 차가 바쁜 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만들어주고
잠시 쉬게 해준다고 합니다.
 

요즈음 아낙네들 집에서
차를 준비하는데 계절 따라
 

봄가을 각가지 나무열매
약초 등으로 만든답니다.
 

가족들 건강을 생각하면서
정성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귀한 차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지나간 봄에 가족을 위해 만든
꿀과 쑥이 어우러진 차를 마시렵니다.
쑥이 어디에 좋고 어디에 쓰이고는
따지지 않고 향기만 생각합니다.
 

진한 커피에 익숙한 입이
어떤 반응 할까 꿀 쑥 차 한 잔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우이동 골짜기에는 특색 있는 차집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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