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2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7 10:13:54
소독
1
세상이 발달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에 생존하는 생명체들에게
생존의 위기도 많아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생명체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로움을 주는 것들은
번성하게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유해 생명체는 소독을 철저히 해서
우리 주변 어디서든지 살아남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도시는 동네 별로 아파트단지 단위로
농촌에서는 마을단위로 일정한 시기
주기 마다 필요한 소독을 실시합니다.
2
예전에는 생명이 있는 것은
그 생명을 존중한다는 뜻으로
죽이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가장 걱정을
많이 하게하는 곤충이 그 옛날
돈 벌레라 하던 바퀴 벌레입니다.
너무도 번식이 빠르고 곳곳에
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또 비둘기도 예전에는
평화를 상징한다하여
사람들이 찾아다니면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었으나
요즈음은 유해동물로 분류되어
먹이 주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3
시대가 바뀌고 그들이 인간에게
주는 피해가 늘면서 유해동물과
곤충들을 잡는 소독을 실시하여
안전한 이웃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관리실에서
정기 소독 실시 하니 각 가정
협조를 부탁하는 안내를 했습니다.
세상에는 유해동물과 곤충만
사람에게 걱정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이도 있습니다.
4
사람이면서 사람답지 못하여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그들
무슨 소독약이 필요할까 생각한답니다.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나가는 어린이 잡아 아무 이유 없이
흉측한 일을 무섭게 저지르고 자신은
모르는 일 자신의 정신적인 병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발뺌을 합니다.
요지경 세상에서 요지경 같은 일을
자신이 한 일 모른다며 책임 회피하는
인간 아닌 그를 두고 보아야 하는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 대려다
왜 그랬는지 자신도 모른다는
인간이 아닌 그에게
아주 강력한 소독약으로
또 다시 그런 짓 못 하도록
씨 말려는 처벌을 해야 한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