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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게시물ID : lovestory_83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5 11:40:33
주택
1
50 = 60 년대 그 옛날
도시의 주택난 해결 하려고
문화 주택을 많이 지었습니다.
 

미아리 길음동을 지나서
영천동 박석고개를 지나서
아현동 노고산 고개를 지나서
 

문화촌 기자촌 예술인촌 등
 

문화주택으로 지었던 집들이
모두 개축이 되고 지금은 한두 집
남아있는 그 옛날 문화주택 말입니다.
 

도심을 벗어난 변두리에
지었던 문화 주택들이
지금은 도심 복판입니다.
 

시멘트 블록을 쌓아서 지었던
집들을 모두 헐어내고
 

빌라들을 새롭게 지었고 농촌에서도
현대공법으로 튼튼하고 따뜻하답니다.
 

요즈음 나이가 들면서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려는
 

사람이 늘어 새로운 보금자리
남다른 형태의 집들을 원하면서
다양한 모습의 집이 생겼습니다.
 

한옥 집을 지어서 들어가는 사람
황토만 사용하여 집을 짓는 사람
특별 건축자제 만으로 짓는 사람
 

젊은이는 관리하기 편리한
아파트를 선호하고
 

나이든 이들은 심심풀이
텃밭 있는 집을 원합니다.
2
새 집을 마련하려면 꼭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철이나 기차역 대붕교통이
잘 들어온 곳의 집값이 다른
일반지역보다 높은 것은
오랜 이야기 입니다.
 

자기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때를
생각해서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용하는 연료는 무엇이고
수도시설은 잘 되어있는지
자동차 들어갈 길은 있는지
 

주차난이 심각한 도시나
마을에서는 이런 것들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살피려니
아파트가 편리하고 이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된답니다.
3
서울을 벗어난 소도시에도
전철이 들어간다면 집값은
서울과 큰 차이 없답니다.
 

젊은 부부 조금 부족한 돈으로
좀 일찍 내 집을 마련하려고
소도시로 가는데 말입니다.
 

서울 주변 소도시는 오히려
한적하여 공기 맑고 사람들
북적대지 않아서 좋답니다.
 

옛날 어른들 내 땅 갖는 것이
소원이던 때도 있었습니다.
 

작은 내 집 예쁘게 짓고
작은 땅에 고구마 감자 키우면서
마당에 병아리 키우는 꿈이었습니다.
 

집 마당에 꽃밭 만들고
그 속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는 것이 꿈이랍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고 했으니
열심히 살다보면 이루어지겠지요.
 

모두 자기 집 갖는 그날까지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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