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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요
게시물ID : lovestory_83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1 11:25:06
내 탓이요.
1
어느 종교 단체에서
만들어 낸 말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하려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학교 진학 문제가 그러하고
직장 선택 문제가 그러하고
배우자 선택도 그러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을 믿고 일을
행하지만 간혹은 남 탓 하는 이도 있습니다.
 

결국 최종의 선택은 본인의
결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번 결정하면 그 후의 일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산중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2
어느 작가가 말했던
알들이 생각납니다.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은
전혀 나의 잘못이 아니고 또 부모는
내가 선택 할 수 없는 일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것과 결코 다릅니다.
 

주어진 조건을 탓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조건에 만족하는 사람은
지구상엔 없을 것입니다.
 

주어진 조건을 잘 활용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면서
사는 것이 주어진 일입니다.
 

내가 조건이 좋지 않았다고
내 자식들에게 대물림하는
그 것은 내 잘못입니다.
3
내가 노력을 더하여
자식에게는 불리한 조건이
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금 수저로 태어난 사람이나
흙 수저로 태어난 사람이나
세상의 조건은 같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고쳐나가는
일은 내가 할 일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꼭 탓을 하는
습관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학생시절 지각하던 사람은
무언가 꼭 탓을 했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모습을 보인답니다.
 

탓을 하려면 자신부터
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남 탓을 해야 할 것입니다.
4
어떤 이는 지금은 이러하지만
예전에는 큰 벼슬을 했던
집안이라고 자랑합니다.
 

지금 무언가 남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어찌
사는지가 훨씬 중요 합니다.
 

할아버지도 일촌 아버지도 일촌
또 내 자식도 일촌은 일촌으로
 

집안의 역사를 이어가는
책임이 있지만 그런 일을
무겁다며 벗을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삶이 쉽지 않지만
자식들 본보기가 되는
삶이기를 희망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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