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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3 12:21:46
의견
1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면 자신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의견이 필요해서 요구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탐색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면
일의 추진이 탄력을
받아 빨라진답니다.
 

간혹은 상대의 의견은
의견일 뿐이고 결정은 이미
이루어져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좋은 점이
대중의 흩어진 의견을 모아서
일치된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간혹 다수의 잘 못 된 의견으로
일이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생기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럴 때 소수의 의견은
귀한 빛을 잃습니다.
 

어떤 이는 가끔 소수의 의견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다며
 

다수를 추구하는 민주주의가
만사형통은 아니랍니다.
2
국회는 국민의 의견을 모아
나라 운영에 바탕이 되도록
지켜가는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편리하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일이 만족스럽게 처리되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그럴 때 각가지 의견을 모아서
종합하거나 조정을 하여 선후를
또는 가부를 정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은 많은 세비
즉 월급을 국민이 납부한
세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책임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어느 의원은 입에 올리기도 싫은
짓을 해서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국민의 일을 보아야 할 시간에
딴 짓 또는 못된 짓 꾸미는 일에
정신을 잃고 있는 의원이 있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의원만의
특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 뒤로 숨습니다.
 

법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
하지만 그들은 법을 교모하게
이용하여 빠져 나갑니다.
 

의원 중에 가끔 있는 일로
기자들 앞에서는 고개 숙여
사과하는 척 돌아서 웃는답니다.
 

오늘 자신이 가진 권력을 믿고
내일을 모르는 행동 한답니다.
3
지금 국민들은 말이 없지만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선출해 보낼 때 생각과 의견이
오늘의 행동과 일치하지 않을 때
국민들은 다시 생각 한답니다.
 

어느 직종 종사자를 비하하는
말을 했다가 소동이 일자 잘못을
 

사과 했는데 주민들은 말하기를
오늘 일 그냥 지날 일 아니랍니다.
 

국민을 대신해 필요한 법을 만들고
시행 되는 과정을 관리 감독하지만
 

그 모든 권한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사실을 의원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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