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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게시물ID : lovestory_83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09 10:46:12
하늘
1
옛 부터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하늘은 우리가 겪는 모든
세상일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농사도 하늘이 풍성하게 해주었고
자식도 하늘이 점지해주어야 얻었고
삶의 풍요로움도 하늘 뜻이라 했습니다.
 

어른들은 모든 것을 하늘에 빌었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기도 했습니다.
 

자연을 숭배하던 그 시절의
하늘은 절대적이었습니다.
2
누군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보고
가슴에 손을 놓으면서
바르게 살 길 약속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만들어진 운명을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남과 다르게 주어진 운명을
순순히 받아들여 살아갑니다.
 

사는 것이 힘들면 말하기를
왜 나만 이처럼 가혹한 시련
주느냐며 한탄도 합니다.
 

어느 학자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하늘을 원망하는 일도 있지만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3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하늘
풍성한 가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을 햇빛이 오곡을 살찌우고
백과를 잘 영글게 해줍니다.
 

농촌에서는 가을걷이 땀방울이
쉴 세 없이 흐르지만 그래도
즐거움이 가득한 일입니다.
 

농산물이 생산되면
애써 농사지은 농민들은
농산물 가격을 걱정합니다.
 

도시에서 사다먹는 민초들은
가격이 내리기를 희망하고
 

농사를 지어 내다파는 농민은
가격이 오르기를 희망합니다.
 

세상 삶의 일은 이처럼 서로
상대 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4
그러한 것을 조절 중재하는
일은 정부나 정치가 몫입니다.
 

오늘날 능력은 자신 가족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역할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정치는 내 뜻을 전하는 역할
내 고달픔을 잘 풀게 해주는
 

그런 사람을 대의 민주주의에
알맞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딴다던
그런 자연주의 시대는 가고
 

나의 능력으로 내 가족과
내 이웃 즐겁게 하는 능력 있는
사람을 행복을 만드는 인물이랍니다.
어른들의 정신적 하늘은 마음속에만
지금은 내가 노력한 만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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