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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정
게시물ID : lovestory_84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5 12:25:07
애 자 지 정
愛 子 之 情
 

옛날 어른들은 부모가 자식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매를 아끼지 마라 했습니다.
 

귀한 자식 일수록 엄하게
가르쳐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귀한 자식을 눈에 뜨이게
나타내며 과한 사랑을 베풀면
자칫 버릇 나빠질까 걱정했습니다.
 

세상에 집집마다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하나나 있을까요.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내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했습니다.
 

세상에 모든 부모는
다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자식을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하랍니다.
 

가끔은 분에 넘치는 사랑이
문제가 되어 힘들어하는
부모도 있을 것입니다.
 

생활 중 어른들 말씀이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요즈음은 모든 것이 풍족하여
차고도 넘친다는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부모는
자기중심을 잡고 자식들을
강하게 가르쳐야 한답니다.
 

부 부 자 자
父 父 子 子
 

부모는 부모의 역할을
자식은 자식의 역할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할 때
집안은 융성해 진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부모가
역할을 다하지 못하거나
 

자식이 주어진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부모는 자식들의 든든한 울타리
자식이 훨훨 날아갈 발판이 되어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 놓기만 하고
상황에 알맞게 가르치지 않으면
그 때부터 문제는 발생한답니다.
 

맹자 어머니는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자식을 둔 부모는 누구나
세상 구경을 마칠 때까지
자식을 걱정해야한답니다.
 

자식들이 부족한 면이 있으면 부모의
가르침을 탓하고 책임을 묻습니다.
 

옛날 어느 영화에서
나누던 유명한 대화
 

너거 아부지 머 하노
너거 아부지 욕맥이지 말고
 

참말로 부탁 한다 똑똑히 해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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