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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락
게시물ID : lovestory_84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25 10:26:17
생 생 지 락
生 生 之 樂
 

부모님으로부터
귀한 생명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는
삶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생명체들
그 중 가장 고귀한 인간으로
태어난 것부터가 축복입니다.
 

옛날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위협받으며 살아가는
 

들짐승이 아닌 것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했습니다.
 

또 다른 것은 생각 하며
보다 낳은 삶을 살아 갈
 

궁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했습니다.
 

사람은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생각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낳은 삶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남다른 생각과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걱정이 되는 것이
가정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보면
옛날 어른 말씀이 생각납니다.
 

형이나 누나 언니의 옷을
동생들이 물려 입었던 시절이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집 소 성 다
集 小 成 多
 

옛날 어른들 말씀에
티끌 모아 태산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것도 소홀하게
쉽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모우면 훗날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생활의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옛날 어느 가장은 가족들이
외출을 하고 돌아 올 때는
빈손으로 오지 말라했습니다.
 

마른 나뭇가지 하나라도
주워서 오라며 하신 말씀
 

온 가족이 집안 살림에
관심을 가지라했습니다.
 

그 말씀은 온 가족 모두가 절약을
실천 하는 습관을 가지라 했습니다.
 

성 금
誠 金
 

날씨가 추워지면서 거리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인 것으로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작은 것이었지만 모이면서
큰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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