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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
게시물ID : lovestory_84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1 10:30:17
청 산 유 수
靑 山 流 水
 

어디 하나 나무랄 때 없는
아름다운 강산을 말합니다.
 

청산은 젊은이들의 꿈이었고
유수는 하고 싶은 일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삼천리강산을
금수강산이라고 노래하고
사계절이 아름답다 했습니다.
 

어디나 맑은 생명의 물이 곳곳에서
도도하게 흐른다고 자랑했습니다.
 

물 맑고 경치 좋은 산간에서
바람처럼 물처럼 살자 했습니다.
시대가 흐르고 변하면서 조금씩
뜻이 변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의사 표현을 대단히 잘하기 때문에
말을 청산유수같이 한다고 칭찬합니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청산은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사는
민초들의 살기 좋은 강산입니다.
 

영 웅 호 걸
英 雄 豪 傑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인품을 가기지고 있으며
진실한 용기와 용맹함으로 민초들에게
아낌없이 존경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영웅들이 역사를 만들고
위급한 나라를 잘 지켜 왔습니다.
 

얼마 전 달려오는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신을 희생하면서
 

귀한 목숨을 구한 젊은이에게서
우리는 참다운 용기를 보았습니다.
 

영웅이란 특별한 사람이 아닌 것이
이런 훌륭한 사람을 영웅이라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을 호걸 같은 용기라고 합니다.
 

인 면 수 심
人 面 獸 心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하는 짓이
짐승만도 못한 나쁜 사람들을 말합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강력한 힘으로 억누르기도 했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어린 젊은이를 달달한 속임 말로
 

판단을 흐리게 하고 한 순간
짐승 같은 욕심을 채웠습니다.
 

세월 따라 시대적으로 관례여서
젊은 그들도 거부하지 않았다고
 

삶의 현장에서 겪는 약자의 아픔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랍니다.
 

강력한 권력자 그들에게 미움을 받으면 앞으로의 삶이
암울해서 어쩔 수 없이 수긍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런 짓을 하고 조금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인면수심의 짐승인 몰지각한 권력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두고 보아야 하는 법을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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