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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세계
게시물ID : lovestory_85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0 10:50:48
동물 세계
 

호랑이는 새끼를 낳으면
높은 언덕에서 아래로 굴려
 

혼자 기어 올라오는 새끼만
기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맹수들의 사회에서 자기
새끼가 강하고 튼튼해야 살아
남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어미는 될 놈들만
찾아서 교육을 시킨답니다.
 

하늘을 나는 새는 집 지을 때
적을 막을 방법이기도 하지만
 

새끼들을 길러서 그들의 첫 비행
성공적이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집이 낮은 곳은 생각지 않은
불행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새끼들의 첫 비행을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가 있어야 한답니다.
 

가시 돋친 오소리는
이렇게 귀여운 내 새끼를
누가 험담 하냐고 화낸답니다.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동물 세계 이야기입니다.
 

어쩌다 새기를 잃은 들개가
그 곳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모습도 방송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어느 동물이나 제 새끼는 귀엽답니다.
 

사람은 ?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무심코
저절로 들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 정신이고 바른 생각
행동을 하는 부모는 제 자식을
제 손으로 버리지 못 합니다.
 

간혹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여
제 자식에게 큰일 저지르는
사람도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부모는 절대로
제 자식 나쁘게 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들리는 이야기에는 자식이
부모 문제로 형제간에 다툰다는데
 

그들이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그런
일을 한다면 다소 이해가 되지만
 

다른 곳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 꺼리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엔 간혹 부모가 부모답지 못한
자식이 부모를 공경 하지 않는 폐륜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점점 많답니다.
 

가진 것보다 더 남들이 돋보이도록
하고 다니고 싶고 무언가 남보다
 

더 우쭐해지고 싶은 충동들이
날마다 새롭게 솟아난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 할 수 있고
자기 부모를 공경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올바르고 크게 행동은 신중하고 민첩하게
젊은이들이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어느 경제인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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