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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려구
게시물ID : lovestory_85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8 11:01:57
미 사 려 구
美 辭 麗 句
 

상대가 들어서 읽어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시인들이 많이 쓰는 글귀
작가들 많이 사용하는 문장
 

다른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글로 써서 보여 주고 싶을 때
 

가족들이 마음을 글로 쓸 때
많이 쓰는 그것들을 말하고
 

연인들이 사랑을 말하고
전 할 때 사용합니다.
 

들으면 귀 간지럽고 눈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런 아름다움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 아름다운
문장을 쓰는 것이 좋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으로
미사려구를 많이 쓴답니다.
 

그래서 귀에 듣기 좋은 말을
조심하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입에 쓴 약 귀에 거슬리는 말
세상살이에는 약이 된답니다.
 

지나친 친절도 칭찬도 조심하고
생각외의 이득도 횡제도 조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을 살얼음판 전쟁터라고 하지만
호랑이굴에서도 제정신만 차리면 산답니다.
당 금 무 배
當 今 無 輩
 

이 세상 어디도 나와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상대 없다는 뜻입니다.
 

오만하기 이를 대 없는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자신만만하게
자신을 잘 다듬어 준비 했다는
자신감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자신만의 특별함으로
다듬고 갖추면 어떤 일에도
상대가 두렵지 않답니다.
 

자신 실력을 갖추는 것
자존감 살리는 길입니다.
 

요즈음 자신감이 가득한
젊은이는 자신을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려 가치를 높인답니다.
 

요즈음 일반 직장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고
 

능력에 따라 연봉을 결정
각자 다르게 계약 한답니다.
 

자신 실력을 인정받아 위치를
튼튼히 하는 젊은이가 많답니다.
 

요즈음 같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실력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라며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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